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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30843
장기보험 순위 지각변동… 현대해상·DB손보, 2위 싸움 치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의 장기보험 부문 2위 경쟁이 치열하다. 그간 삼성화재에 이어 장기보험 2위 자리를 지켜왔던 현대해상이 DB손보에 연속 자리를 내주면서, 기존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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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불황이라는 와중에도 전년대비 5%나 장기보험 영수보험료가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불황형 산업이라는 농담도 하는데 정말인가보다
IMF 직후에 수 많은 억대연봉 설계사들이 탄생했고
금융위기 직후에도 초호황을 겪었었다.
코로나 직후에도 말할것도 없고..
물론 거품도 많고 불량계약도 많은 것이 장기보험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거품을 걷어낸다 치더라도 무지막지하게 성장하고 있는것은 맞다.
금감원의 온갖 규제를 두드려맞으면서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워렌버핏이 가장 사랑한 산업이 보험주인만큼 굉장히 메리트 있는 산업임은 분명하다.
금융주가 소외받는 대한민국에서도 올해 미친듯이 올랐다.
안정적이면서도 주주환원의 수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섹터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받고있는 섹터가 보험,금융주이니만큼
포트폴리오에 일부 구성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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