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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캐쉬카우인 롯데케미칼이 2025년도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기업 체질자체는 개선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환율, 해상운임등 외부적 요인이 다소 개선되어서 숨통이 좀 트일것이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밝지 않다.

 

결국 주식은 시간싸움.. 2~3년정도야 기다려줄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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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미 두세번정도 수익을 줬었던 종목 롯데지주다. 

 

이름은 롯데지주로 되어있지만 지주사 치고는 지배구조가 희한하긴하다.

 

과거 몇번의 슈팅을 주었고 특유의 지주사 저평가로 인해 자주 낮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나

 

주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을 주곤했다.

 

그야말로 오랫만에 당기순이익 적자를 내면서 배당조차 불투명한 기업이 되었다.

 

 22,650원에 1350주 매수로 약 3천만원 정도를 매수하였다.

 

현재는 -7% 안팎에서 손실을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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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1. 현금유동성에 잠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여전히 부동산자산을 다수 가지고 있어서 청산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있다.

 

2. 롯데케미칼, 롯데쇼핑의 부진이 원인이지만 여전히 롯데칠성 등 현금흐름을 창출해주는 계열사가 건재하다.

 

3. 특히 화학분야는 과거 일진머터리얼즈, 롯데에너지머터리얼즈의 주가가 상당히 고평가되어있던 시절 매입한 것이 재무상 타격을 주었다. 2차전지쪽이 현재는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전기차가 미래산업이라는 점에서 포텐셜이 있다고 보고있다. 

 

4. 롯데지주는 아슬아슬한 지배구조로 인해 유상증자를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롯데지주의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나중에 깊게 다뤄보겠다. (과거 주가가 10만원이 넘어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신동주와 현 오너인 신동빈의 지분싸움이 발생했던 시점이었다. 물론 형제의 난이 다시 발발할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신동빈은 롯데지주우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이탈했다.)

 

5. 롯데지주는 자사주 비율이 30%가 넘는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있다. 4번에서 상기한 부분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24년도 4분기 발표한 주주환원을 위한 밸류업계획에 자사주 소각 및 분기배당에 대한 내용이 있다. 25년도에 상당한 양의 자사주가 소각될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다. 

 

6. 배당컷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 신동빈 회장은 4500억에 달하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2300억에 달하는 대출을 가지고 있다. 신동빈회장에 국내 기업총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가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 신동빈 회장은 자신의 의지와는 어느정도는 무관하게, 어쩔 수 없이 100억 수준의 연봉과 롯데지주로부터 발생하는 주당 1,500원 수준의 현금배당이 필요하다.  적자배당이 충분히 가능한 배경이 된다.

 

현재 비중에서 추가로 더 매입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최근 부동산 매입으로 인해 상당한 상환액 발생으로 개인적인 현금흐름이 답답한 면도 있고 이미 전체 포트폴리오의 80%에 육박하는 비중은 비중조절 실패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지금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은 종목이 많기 때문에 다른종목에 대한 추가매수를 할 계획이 있고 롯데지주에 대한 추가매수는 더 이상 고려하고 있지 않다. 25년도 4월쯤 배당이 나오면 해당 배당액정도는 그때 주가를 봐서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겠다. 

 

 

목표가는 3만 후반 ~ 4만 초반정도로 보고있다. 

 

대부분의 리포트도 비슷한 금액을 목표가로 설정하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3만 중반정도는 적정가로 볼 수 있겠다.

 

롯데의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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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그동안 멍청한 짓을 많이했다.

 

꼭 공부 못하는 놈이 나만의 방법으로 공부하듯

 

투자도 잘하는 양반이 이미 길 닦아논게 있는데

 

그거 따라가면 될 것을 나만의 비법을 찾는다고 뻘짓거리 한 세월을 생각하면

 

답답하다.

 

괜히 돈쓰고 시간쓰고 힘쓰고

 

 

금액이 크든 작든 결국 포트폴리오 구성은 투자해야한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위 사진처럼 지금의 버핏이 아니라 과거의 버핏이 부를 축적했던 과정을 

 

트래킹해서 그 움직임을 따라가야겠다.

 

총액이 작으니 답답하게 느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석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

 

 

버핏은 금융주를 선호한다.

 

은행, 보험주가 가지고 있는 안정성과 막대한 현금창출능력을 믿는 것이다.

 

그의 대표적인 투자인 코카콜라도 마찬가지가 되는 것 이다.

 

 

지금 비율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가이코에 대한 투자가 버핏이 꼽은 최고의 투자인 이유는

 

아마도 가이코에서 창출된 막대한 현금흐름 덕이었을 것이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은 나 같은 직장인 투자자가 하기에는 한계점이 어느정도 명확했다.

 

먼 미래에 시간이 좀 있으면 해볼만 하겠다.

 

 

올해 투자할 기업은 다음과 같다.

 

국내금융 (50% 비중)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수출주(20% 비중)

-현대차2우B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

 

조선주(5% 비중)

- 삼성중공업

 

해외증시 (25% 비중)

- 중국공상은행(상해,홍콩)

-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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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30843

 

장기보험 순위 지각변동… 현대해상·DB손보, 2위 싸움 치열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의 장기보험 부문 2위 경쟁이 치열하다. 그간 삼성화재에 이어 장기보험 2위 자리를 지켜왔던 현대해상이 DB손보에 연속 자리를 내주면서, 기존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it.chosun.com

 

2024년 불황이라는 와중에도 전년대비 5%나 장기보험 영수보험료가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불황형 산업이라는 농담도 하는데 정말인가보다

 

IMF 직후에 수 많은 억대연봉 설계사들이 탄생했고

 

금융위기 직후에도 초호황을 겪었었다.

 

코로나 직후에도 말할것도 없고.. 

 

물론 거품도 많고 불량계약도 많은 것이 장기보험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거품을 걷어낸다 치더라도 무지막지하게 성장하고 있는것은 맞다.

 

금감원의 온갖 규제를 두드려맞으면서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워렌버핏이 가장 사랑한 산업이 보험주인만큼 굉장히 메리트 있는 산업임은 분명하다.

 

 

금융주가 소외받는 대한민국에서도 올해 미친듯이 올랐다.

 

안정적이면서도 주주환원의 수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섹터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받고있는 섹터가 보험,금융주이니만큼

 

포트폴리오에 일부 구성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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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금융인으로써 08년부터 주식투자를 했지만 참 올해만큼 현타가 든 해가 없었던거 같다.

올해 한국 증시를 지배한 키워드는 정치다.
금투세, 탄핵, 공매도금지, 밸류업 등.

투자자들은 이 시즌이 되면 다들 휴가를 가면서 내년에 뭘 사야 하냐? 장 어떨거 같냐? 어떤 산업이 좋아 보이냐? 이런 이야기를 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지금 보면, 다들 좌빨이니 수꼴이니 하면서 싸우기 바쁘다.

물론 삼성전자의 추락이 증시 하락에 한 몫 했고 엔 캐리 트레이드니 뭐니 많았다.
그러나 정치적 대격변이 한국의 증시 변동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산업은 어떤가.
삼성전자는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 화학은 IMF때도 증자 한번 안 했던 롯데케미칼이 난리가 났다.
게임은 중국게임의 M/S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도 중국산의 품질이 올라오고 있다.
조선도 일본이 정치적 격변 사이에 기회를 잡아보려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다.

VC가 드라이파우더가 많다지만 정말 좋은 물건이 아니면 선뜻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환율은 1500이 가까워지고 있다.
잠재성장률은 1%대에 가까워지고 있고, 한국은행은 내년 1.9% 성장을 전망하였으나 글로벌 IB들은 그 이하를 전망하고 있다.
5년 평균 ROE는 7%가 깨졌다.

이제 20~30대들이 더 이상 기업에서 승진하여 임원, 대표가 되고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미국주식, 코인을 하면서 FIRE족이 되고 싶어하고, 40살 전에 은퇴하고 싶어한다.
금융인은 산업이 잘 돌아가야 존재할 수 있다.
모두가 FIRE를 하고 싶어하는 나라에서 금융업이 될 수가 없다.

<파이널판타지 14 : 효월의 종언>의 스토리가 굉장히 인상깊어 인용해본다.

고대인들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도로 진보된 외계 문명들에게 파랑새를 보내 답을 찾고자 했다.

그런데 접촉한 문명들은 모두 갈등과 좌절을 겪으며 모두가 종말을 원하고 좌절하여 멸망하였다.

그래서 그 파랑새는 "어차피 삶의 끝은 죽음인데,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며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다는 스토리다.

지금 한국이 그런거 같다.

고환율, 기업의 경쟁력 약화, 젠더 갈등, 정치 갈등에 대해서 누구도 솔루션을 제시하지 않는다.
기업인들은 경쟁력 약화와 자금조달이 안되어 힘들어하고, 금융인들은 산업이 안되니 굶주리고 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업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네이버-카카오에 팔거나 IPO하여 엑시트하고 싶어한다.
사회 초년생들은 40살 전에 FIRE를 하기 위해 코인과 미국주식에 목을 매고 있다.
정치인은 누구도 솔루션을 제시하지 않고 권력획득을 위해 싸운다.

도대체 한국에 왜 투자해야 하는가?

20살 이후로 어느 때보다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 졌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하긴 사농공상의 나라에서 금융업을 직업으로 선택한게 죄라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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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그의 정책 방향에 따라 수혜를 받는 업종과 피해를 입는 업종이 나뉠 수 있다. 트럼프의 정책은 주로 보호무역주의, 감세 정책, 에너지 산업 육성,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 트럼프 수혜주

1. 방산주 (국방산업)

  • 트럼프는 과거 재임 시절 국방 예산을 크게 늘렸고, 재선에 성공할 경우에도 강력한 국방비 지출 확대가 예상
  • 관련 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보잉(Boeing), 노스럽 그러먼(Northrop Grumman)

2. 석유 및 화석 연료 관련주

  • 트럼프는 셰일가스 산업화석 연료 산업을 강력하게 지원하며, 친환경 정책 규제를 완화
  • 관련 기업: 엑슨모빌(ExxonMobil), 셰브론(Chevron), 할리버튼(Halliburton)

3. 건설 및 인프라 관련주

  • 트럼프는 인프라 투자 확대를 강조하며, 특히 도로, 교량, 항만 등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증대 가능성
  • 관련 기업: 캐터필러(Caterpillar),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

4. 은행 및 금융주

  • 트럼프는 금융 규제 완화를 지지하며, 은행 및 금융권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수익성이 개선
  • 관련 기업: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JP모건(JPMorgan Chase)

5. 반중(反中) 정책 관련주

  • 트럼프는 강력한 반중 무역정책을 유지
  • 관련 기업: 퀄컴(Qualcomm), 인텔(Intel), 마이크론(Micron)

📉 트럼프 피해주

1.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 트럼프의 강력한 대중국 무역 제재로 중국에 많은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타격을 받을 가능성
  • 관련 기업: 애플(Apple), 테슬라(Tesla), 스타벅스(Starbucks)

2.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

  • 트럼프는 신재생 에너지친환경 정책에 비우호적입니다.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은 피해
  • 관련 기업: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 퍼스트솔라(First Solar)

3. 기술주 (Tech 기업)

  • 트럼프는 과거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조사와 규제 강화 
  • 관련 기업: 아마존(Amazon), 구글(Alphabet), 메타(Meta Platforms)

4. 이민 정책 관련주

  • 트럼프는 반이민 정책을 강화. 이로 인해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하는 산업, 특히 농업, 건설, 제조업 등이 타격.

5. 글로벌 제조업체

  •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America First)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비용 증가와 관세 부담
  • 관련 기업: 나이키(Nike), 코카콜라(Coca-Cola)

💡 결론 및 투자 전략

  • 수혜주: 방산, 석유 및 화석 연료, 인프라, 금융, 제약, 반중 정책 관련 주
  • 피해주: 중국 수출 비중 높은 기업, 친환경 에너지, 기술주, 글로벌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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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수혜주 (한국)

1. 방산주

  • 한미동맹 강화국방비 지출 확대에 따라 한국의 방산업체들이 수혜
  • 트럼프는 주한미군 주둔비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방산 수출 증가가능성 높음
  • 관련 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LIG넥스원
    • 현대로템
  •  

2. 에너지 관련주 (화석연료, 원자력)

  • 트럼프는 친환경 에너지보다 화석 연료원자력 발전을 선호
  • 한국 원전 기술 수출이 유리.
  • 관련 기업:
    • 한국전력
    • 두산에너빌리티
    • 한전KPS

3. 건설 및 인프라 관련주

  •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에 따라 해외 건설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 관련 기업:
    • 현대건설
    • 삼성엔지니어링
    • GS건설

4. 방산+AI 기술 융합 기업

  • 트럼프는 국방 및 기술 경쟁력을 강조할 가능성.
  • 한국의 AI 및 첨단 기술 방산업체들이 수혜.
  • 관련 기업:
    • 한화시스템
    • KT (AI/보안 기술)

📉 트럼프 피해주 (한국)

1.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 트럼프가 대중국 제재를 강화하면, 중국에 대한 한국 기업의 수출이 타격.
  • 특히 전자, 화학, 자동차 등 중국 비중이 큰 업종의 영향.
  • 관련 기업:
    • LG화학
    • 포스코홀딩스
    • 현대차

2. 자동차 산업

  • 트럼프는 과거 관세 장벽을 강화하며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
  • 자동차 업종은 관세 부담이 증가할 경우 실적에 악영향.
  • 관련 기업:
    • 현대자동차
    • 기아
    • 현대모비스

→ 다만 고환율로 인해 상품 경쟁력 및 매출 증대 가능성도 혼재함.

3.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 트럼프는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약화.
  • 태양광, 풍력,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상실.
  • 관련 기업:
    • LG에너지솔루션
    • 한화솔루션
    • OCI

→  마찬가지로 테슬라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트럼프이기에 테슬라 매출과 LG 엔솔은 연계될 수 있음

  일론 머스크가 최근 전기차 보다는 우주산업에 눈을 돌리는 만큼 수혜주가 될지 피해주가 될지 신중한 접근 필요

4. 글로벌 제조업체 (미국 규제 강화 우려)

  • 트럼프는 미국 내 제조업 활성화를 강조하며, 한국 제조 기업에 대해 미국 내 공장 설립을 강요하거나 관세를 부과.
  • 관련 기업:
    • 삼성SDI
    • SK이노베이션

5. 소비재 및 유통업체

  • 한미 관계가 악화될 경우 한류 콘텐츠, 소비재 브랜드의 미국 진출이 어려워질 가능성. 특히 중국향 화장품 제품들은 타격이 클 수 있다고 봄. 한국의 정권이 교체되고 친중정권이 들어간다면 수혜가능성 높아지므로 신중한 접근.
  • 관련 기업:
    • 아모레퍼시픽
    • LG생활건강

💡 정리 및 투자 전략

수혜주

  1.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2. 반도체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 에너지 관련주: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4. 건설주: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피해주

  1.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 LG화학, 포스코홀딩스
  2. 자동차 업종: 현대차, 기아
  3. 신재생 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4. 소비재 및 유통: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 투자 전략 포인트

  • 정책 수혜 산업 집중: 방산,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관련 종목에 주목
  • 중국 비중 축소: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포트폴리오에서 비중 축소
  • 규제 리스크 관리: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등 관세 및 규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신중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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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권고사항

1.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충분한 돈을 가지고 행동하라.
3. 모든 일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반드시 인내하라.
4. 확신이 있으면, 강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중요!)
6.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리스트를 보고 지금이라도 역시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9.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역시 염두에 두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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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금기사항

1.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혹은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또한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지 마라.
4. 지난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 놓은 뒤 언젠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희망 속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시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7. 어디서 수익 혹은 손실이 있었는지 계속해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기 위해서 팔지 마라.
9. 정치적 성향, 즉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 마라.(중요!)
10.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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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달러 환율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사실 달러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화가치가 하락하면서 모든 외화에 있어 원화의 평가절하가 발생중이다.

 

 

엔화는 좀 낫긴한데 그래도 많이 올랐다.

 

달러가 영원히 1,500원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지는 않겠지만 

 

원화가 약세일때 수혜주와 피해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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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수혜주

  1. 수출 기업: 환율이 상승하면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더 많은 수익을 얻는다. 특히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원화 가치가 떨어져 해외 판매 수익이 증가한다.
    • 자동차 산업: 현대차, 기아 등 해외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수혜
    • 전기전자 산업: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전자기업
    • 조선업체: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해외 선박 발주가 많은 조선업체
  2.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 해외 매출이 많은 기업들이 원화가 약세일 때 더 많은 원화를 확보할 수 있음

고환율 피해주

  1.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 원자재나 부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은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원자재 비용이 부담 
    • 화학 산업: 석유, 화학 원료 등을 수입하는 화학 기업들이 환율 상승에 부정적인 영향
    • 소비재 기업: 제품 원재료를 수입하는 소비재 기업들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피해
  2. 금융주 : 환차손이 발생하면서 평가가치 하락. 
  3. 여행 및 항공사: 원화가 약세일 경우 연료를 구매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발생

 

최근 현대차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 삼성중공업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 고환율에 대한 헷징을 하고 있다. 

 

강달러시대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것은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느정도의 배당성향을 가지고 산업자체가 성장하는 회사를 선호하는 만큼 앞으로 상기 2개 회사는 적립식으로 꾸준히 주식을 사 모을 예정이다.

 

 

현재 가치를 훼손당하고 있는 회사도 미리 사모아둘 필요가 있겠다.

 

달러는 영원히 높지않다.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오고 한국과 미국의 금리는 역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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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는 미국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설립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에서 개발한 투자 전략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올웨더 포트폴리오란?

  • 경제 사이클의 4가지 국면에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트폴리오입니다.
    • 경제 성장(Expansion)
    • 경제 침체(Recession)
    • 인플레이션(Inflation)
    • 디플레이션(Deflation)
  •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 자산 구성 비율

레이 달리오가 제안한 대표적인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 (Stocks): 30%
    • 경제 성장기에 높은 수익을 창출합니다.
  2. 장기 국채 (Long-term Treasuries): 40%
    • 경제 침체 및 디플레이션 시기에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3. 중기 국채 (Intermediate-term Treasuries): 15%
    • 시장 변동성을 완화합니다.
  4. 원자재 (Commodities): 7.5%
    • 인플레이션 헤징 효과를 제공합니다.
  5. 금 (Gold): 7.5%
    • 경제적 불확실성과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역할을 합니다.

📈 장점

  1. 안정적인 수익률: 경제 사이클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리스크 분산: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3. 단순한 구조: 비교적 간단한 포트폴리오로 초보 투자자도 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단점

  1. 낮은 기대 수익률: 공격적인 투자 전략에 비해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2. 낮은 인플레이션 방어력: 극단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원자재 비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3. 채권 비중이 높음: 금리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자 시 고려 사항

  •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장기 투자 전략입니다.
  • 각 자산 비중을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하여 초기 비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 글로벌 경제 및 금리 변화에 따른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적합할까?

  •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장기 투자자
  • 시장 상황에 크게 신경 쓰고 싶지 않은 패시브 투자자
  • 변동성을 최소화하면서 자산을 보호하고 싶은 투자자
 

🇰🇷 한국 투자자를 위한 올웨더 포트폴리오 구성

한국 투자자는 국내 및 글로벌 자산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며, 환율 변동과 지역별 리스크도 감안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투자자를 위한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겠습니다.


📊 1.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

자산군비중세부 투자 대상
주식 (30%) 30% 글로벌 주식 ETF (예: S&P 500, MSCI World) + 국내 주식 ETF (예: KOSPI 200)
장기 국채 (40%) 40% 미국 장기 국채 ETF (예: TLT) + 국내 장기 국채 ETF
중기 국채 (15%) 15% 국내 국고채 ETF (예: KBSTAR 국채선물 3년)
원자재 (7.5%) 7.5% 원자재 ETF (예: GLD, COMEX)
금 (7.5%) 7.5% 금 ETF (예: KRX 금 ETF, GLD)

🛠️ 2. 구체적인 투자 상품 추천

① 주식 (30%)

  • 글로벌 주식 ETF (20%): TIGER 미국S&P500, KBSTAR 글로벌ETF
  • 국내 주식 ETF (10%): KODEX 200, TIGER KRX 300

② 장기 국채 (40%)

  • 미국 장기 국채 (20%): TIGER 미국채10년선물, TLT
  • 국내 장기 국채 (20%): KBSTAR 국채10년선물

③ 중기 국채 (15%)

  • 국내 중기 국채 ETF: KBSTAR 국채선물3년

④ 원자재 (7.5%)

  • 원자재 ETF: KODEX WTI원유선물, iShares Commodity Index Fund

⑤ 금 (7.5%)

  • 금 ETF: KRX 금현물 ETF, TIGER 금은 ETF

💡 3. 리밸런싱 전략

  • 주기적으로 비중 조정: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포트폴리오 비중을 점검하고 재조정합니다.
  • 경제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 금리 인상기에는 채권 비중을 조정하거나,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원자재와 금 비중을 늘립니다.

📝 4. 주의사항

  1. 환율 리스크: 글로벌 자산 투자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헤지형 ETF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세금 문제: 해외 자산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3. 장기 투자 원칙: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단기 투자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5. 투자 목표 및 성향에 따른 조정

  • 보수적 투자자: 국채 비중을 늘리고, 주식 비중을 낮출 수 있습니다.
  • 공격적 투자자: 주식 비중을 늘리고, 원자재 및 금 비중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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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라."
    시장 심리에 흔들리지 않고 감정을 잘 관리하라는 조언.

이 조언은 버핏이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보여줍니다. 시장은 때때로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비관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환희와 공포를 이해하면 시장 상황과 투자자로서의 올바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위대한 회사를 적정 가격에 사는 것이, 그저그런 회사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낫다."
    좋은 기업의 장기적 가치를 중시.

버핏은 가장 저렴한 주식을 사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펀더멘털이 강한 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그저그런 기업은 실적이 약간 개선된 후 저렴하게 매입하여 이익을 위해 매각할 수 있지만, 좋은 기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복리가 증가함에 따라 주주와 성과를 분배합니다.

  •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안전마진을 강조하는 조언.

버핏은 아마도 내재 가치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가치 투자의 투자자일 것입니다. 버핏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수익과 현금 흐름 측면에서 기업의 비즈니스가 주주를 위해 무엇을 제공할지에 중점을 둡니다.

  • "큰 기회는 드물게 온다. 금이 쏟아질 때, 바구니를 들고 잡아라."
    중요한 기회에 집중적으로 투자.

여기서 버핏은 가격이 매력적일 때 큰 베팅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를들어 애플은 2016년 포트폴리오에 편성된 이후 버크셔 주식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평생 20번의 투자만 가능하다면, 더 신중하게 투자할 것이다."
    최고의 기회를 선별하라는 의미.

이 조언은 구매하기 전에 투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버핏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인생에서 20번만 투자할 수 있다면 최고의 기회에 집중하고 발생했을 때 많은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행동이 아닌 옳은 선택이 수익을 만든다."
    과도한 매매를 피하고 본질에 충실하라.

불필요한 수수료 또는 세금이 발생하는 매매는 가능하면 하지 않습니다. 

  •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라."
    남들의 평가보다 자신의 기준에 따라 행동하라는 충고.

이 조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또한 자신의 재무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잘하고 있는지 걱정하지 않는 것이 투자자로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10년 동안 시장이 닫혀도 보유하고 싶은 자산에 투자하라."
    주식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소유라는 점을 명심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라는 조언.

버핏은 오랫동안 장기 투자자로서의 이점을 강조해 왔지만, 이 조언은 주가가 매일 어떻게 움직이는지보다는 소유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많은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작은 이익을 위해 빠르게 매도하거나 가격이 일정 금액 하락하면 주식을 손절매하는 거래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전체 비즈니스를 사고파는 데 이러한 접근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는 실제 비즈니스의 소유 지분을 매수하는 것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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