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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022년 주식투자 수익률 인증 / 성공한 투자와 실패한 투자 복기 / 2023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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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누적손익 540만원

 

연간 실현손익 2,100만원 37%다.

 

사진은 없지만 현재 잔고는 -1,300만원이다.

 

은행 이자 2배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하니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정도로 할까

 

보시다시피 시드는 1억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다.

 

 

올해의 가장 큰 수익은 현대로템에서 나왔다.

 

평단 18,000원에서 매수하여 (역시나 여러번에 나눠서 분할매수하였다)

 

24,000 ~ 29,000원 사이에서 분할매도 하였다.

 

저점매수 고점매도는 환상속에서나 존재하는 것 이므로 

 

아주 훌륭한 거래였다.

 

이외에도 대우조선해양 18,000원에서사서 22,000원대에서 파는것도 유효했다.

 

 

가장 큰 손실은 현대엘리베이에서 나왔다.

 

장장 3년째 보유중인 주식인데 수익봐야할 때 못봐서 지금 지하실에 처박혀있는 중이다.

 

비중도 가장 큰 주식이었는데 단단히 망했다.

 

대표적인 대북 테마주인데 건설이랑 엮어서 보다가 조졌다.

 

정말 센스없이 매수한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손절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더 빠질 자리도 없고 대북테마는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테마라 시간 두고 잡고있으면 

 

또 기회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워낙 탄력도 좋고 기업도 망할 회사는 아니라 들고 있다.

 

 

투자스타일 자체가 바닥에 처박혀있는 우량한 기업을 사놨다가

 

시간이 지나 테마가 돌게되면 수익을 보는 방식을 선호한다.

 

간혹 스윙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빠질 자리 없는 기업을 매수하여 

 

수익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눈여겨 보고 있는 테마는 다음과 같다.

 

대북주

 

건설주

 

조선주

 

반도체

 

 

추천은 아니지만..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계획이 있는 주식은 

 

현대엘리베이(내년.. 보다는 더 길게봐야할듯..)

 

GS건설(마찬가지.. 내년내내 매수해야할 듯.. 현재 주가는 10년내 바닥권)

 

대우조선해양(중간중간 탄력을 줘서.. 거래하긴 하지만 재무가 취약해서 선호하는 종목형태는 아님. 소액으로 거래필수)

 

원익IPS(글쓴 시점 24,000원인데 더 내려갈 수 있을듯.. 23대에서 1차매수 18깨면 2차 16은 바닥권일듯)

 

어느정도 시드가 커지고 나니 월급으로 하는 물타기가 한계가 느껴진다.

 

월급쟁이 수준에서는 시드 1억 넘어가면 확실히 현금비중관리가 중요해지는 듯.

 

거의 국장위주로 거래하는데 

 

2023년에는 미장이나 중국장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필요해 보인다.

 

미장 거래를 안하는 이유는 세금을 이길만큼 수익을 낼 자신이 없어서.

 

좌우지간 내년에는 조금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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